경기 연천 고대산, 종자산. 1일 2산. 종자산으로 향하며 산행 시간이 부족해 야간 산행을 해야 하는데, 살짝 고민됐다. 강원도 철원으로 돌아서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한탄강 권역 익숙한 관광지 표지판이 가득하다. 종자산에 도착하니 18:40 일몰 시간이 가까워서 골목길 한쪽에 차를 세워두고 장비 챙겨 올라갔다. 1.5Km라 쉽게 생각했는데, 인적이 없어 작년 낙엽으로 덮여서 미끄럽고 경사도가 있어 숨이 차다. 천천히 올라 정상까지 오르니 바람이 차다. 12.3 계엄 후 간간이 산을 오르긴 했지만 본격적인 산행은 어제가 처음이다. 몸도 아팠고 시국이 어수선해서 미루었던 산행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시동을 건다. #종자산 #백대명산플러스 #100+

Hiking/Backpacking

낙엽 아래 미끄러움 주의하세요.

Pocheo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May 8, 2025 6:40 PM

duration : 2h 13m 46s

distance : 3.1 km

total_ascent : 493 m

highest_point : 668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redmp3

user_firstname : 청춘

user_lastname : 맨발의

경기 연천 고대산, 종자산. 1일 2산. 종자산으로 향하며 산행 시간이 부족해 야간 산행을 해야 하는데, 살짝 고민됐다. 강원도 철원으로 돌아서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한탄강 권역 익숙한 관광지 표지판이 가득하다. 종자산에 도착하니 18:40 일몰 시간이 가까워서 골목길 한쪽에 차를 세워두고 장비 챙겨 올라갔다. 1.5Km라 쉽게 생각했는데, 인적이 없어 작년 낙엽으로 덮여서 미끄럽고 경사도가 있어 숨이 차다. 천천히 올라 정상까지 오르니 바람이 차다. 12.3 계엄 후 간간이 산을 오르긴 했지만 본격적인 산행은 어제가 처음이다. 몸도 아팠고 시국이 어수선해서 미루었던 산행을 다시 시작하기 위한 시동을 건다. #종자산 #백대명산플러스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