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00km를 달려 오색으로 갔다 아침에 서면기온이 -8° 바람은 7m/s인데 몹시 걱정되었다 대청봉에서 한계령 서북능선을 타기위해 힘차게 출발해 본다 등로는 군데군데 얼음구간이 많이 있었고 산객들도 20~30명이 정상을 향하여 추운 날씨에 산방전에 오른다고 열심히 였다 고도 1500m쯤에서 시작되는 바람소리는 살벌했다 바람을 뚫고 정상인증하고 바로 중봉을 향했는데 격렬한 바람으로 앞으로 전진이 안되어 dnf할수밖에 없어 오색으로 되돌아 내려와야 만했다.ㅠ ㅠ

Hiking/Backpacking

Yangyang-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Feb 27, 2025 8:00 AM

duration : 4h 0m 56s

distance : 10.7 km

total_ascent : 1309 m

highest_point : 1735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cyc9551

user_firstname : 윤철

user_lastname : 최

오늘은 500km를 달려 오색으로 갔다 아침에 서면기온이 -8° 바람은 7m/s인데 몹시 걱정되었다 대청봉에서 한계령 서북능선을 타기위해 힘차게 출발해 본다 등로는 군데군데 얼음구간이 많이 있었고 산객들도 20~30명이 정상을 향하여 추운 날씨에 산방전에 오른다고 열심히 였다 고도 1500m쯤에서 시작되는 바람소리는 살벌했다 바람을 뚫고 정상인증하고 바로 중봉을 향했는데 격렬한 바람으로 앞으로 전진이 안되어 dnf할수밖에 없어 오색으로 되돌아 내려와야 만했다.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