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연결과 디지털 미니멀리즘: 머리속 재잘거림은 언어로 다가온다. 우린 이를 상이라고 부르며 명색이라 기록한다. 색은 감각, 수는 느낌, 상은 기억, 행은 의도, 식은 알아차림 혹은 분별. 내가 하늘을 본다가 아니라, 하늘을 보는 줄 안다라는 표현이 정확하며 조금 더 정교하게 하려면 보는 줄 아는줄 안다라고 표현한다. 그러다보면 아상이 햇볕에 녹아내리는 눈처럼 사라질 것이다. 정진!!
조깅
Seoul, South Korea
time : Feb 25, 2025 5:17 AM
duration : 0h 25m 1s
distance : 3 km
total_ascent : 11 m
highest_point : 35 m
avg_speed : 7.3 km/h
user_id : baemanseok
user_firstname : 만석
user_lastname : 배
이토록 멋진 휴식을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