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을 것이 생명밖에 없을 때, 즉 가진 것이 생명밖에 없을 때 사람은 무감각해지고 동정심을 잃는다. 대학교때 읽은 책을 다시 듣는다. 어떻게 저자는 이런 암흑기를 이겨나갈 수 있었을까? 기억나지 않는다. 그 때는 별로 이런 일에 관심이 없었나보다.
조깅
Seoul, South Korea
time : Feb 3, 2025 5:42 AM
duration : 0h 39m 25s
distance : 5.5 km
total_ascent : 20 m
highest_point : 30 m
avg_speed : 8.4 km/h
user_id : baemanseok
user_firstname : 만석
user_lastname : 배
빅터 플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