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00대 명산 89번째로 내연산을 올랐었다. 보경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산행은 시작되는데 문수봉 오르는 구간이 제법 힘들다. 쏟아지는 땀 닦지만 다시 샘 솟는 땀으로 지치는데 타라산님은 송글송글 땀 투성이다. 역시 여름엔 새벽 산행으로 지금 쯤 하산해야 하는데 말야. 헉헉대며 문수봉 오르고서 임도길따라 금방 내연산 정상인 삼지봉에 오른다. 빵과 커피, 귤을 먹고서 거무나리는 폐쇄되었으니 조피등으르 내려서고 은폭포를 보고 전망대로 향하다가 학소대에서 건너편 선일대 암릉 릿지를 등반하는 분들이 보인다. 원형철제데크로 만들어진 소금강전망대에서 되돌아내려와 계곡 건너고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관음폭포가 특히 눈길을 끈다. 계곡에서 12폭포를 돌고 돌아 내려온 물에 발 담궈 수고한 무릎 식힌 후 보현암 갓부처님 뵙고 감로수 한 잔 후 하산 완료하는데 기회되면 내연산 환종주도...

Hiking/Backpacking

산행코스: 보경사주차장~보경사~문수봉~삼지봉~조피등~은폭포~소금강전망대~관음폭포~상생폭포~보현암~주차장

Pohang-si, South Korea

time : Jun 15, 2025 10:53 AM

duration : 5h 39m 47s

distance : 15.6 km

total_ascent : 1094 m

highest_point : 743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NAHEE69

user_firstname : E.H

user_lastname : JEON

2019년 4월 100대 명산 89번째로 내연산을 올랐었다. 보경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산행은 시작되는데 문수봉 오르는 구간이 제법 힘들다. 쏟아지는 땀 닦지만 다시 샘 솟는 땀으로 지치는데 타라산님은 송글송글 땀 투성이다. 역시 여름엔 새벽 산행으로 지금 쯤 하산해야 하는데 말야. 헉헉대며 문수봉 오르고서 임도길따라 금방 내연산 정상인 삼지봉에 오른다. 빵과 커피, 귤을 먹고서 거무나리는 폐쇄되었으니 조피등으르 내려서고 은폭포를 보고 전망대로 향하다가 학소대에서 건너편 선일대 암릉 릿지를 등반하는 분들이 보인다. 원형철제데크로 만들어진 소금강전망대에서 되돌아내려와 계곡 건너고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관음폭포가 특히 눈길을 끈다. 계곡에서 12폭포를 돌고 돌아 내려온 물에 발 담궈 수고한 무릎 식힌 후 보현암 갓부처님 뵙고 감로수 한 잔 후 하산 완료하는데 기회되면 내연산 환종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