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을 함께 했던 흑마님과 산행하기로 했었다. 무척 반가웠던 흑마님 픽업 후 계원예술대에서 산행은 시작되는데 땀이 쏟아진다. 조망 좋은 사인암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며 땀을 식히고 한참을 쉬었다가 모락산에 올라 흑마님이 준비하신 떡과 과일 맛있게 먹고서 백운산을 오른다. 오랜만에 만난 흑마님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금방 백운산에 오르고 하늘도 예쁘다. 간단하게 또 간식을 먹고 가는데 스패츠가 낯익다. 그분과 고분재까지 함께 걷고 바라산에서 휴식 후 바라재에서 백운호수로 향하는데 햇살은 따가운데 처음 걷는 길이라 새롭다. 백운호수의 어느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함께 먹고서... 타라산님, 흑마님과 살방살방 걷고 추억을 나누며 함께한 산행이 즐거웠다.

Hiking/Backpacking

산행코스: 계원예술대~사인암~모락산~백운산~바라산~바라재~백운호수~계원예술대

Uiwang-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Jun 8, 2025 6:59 AM

duration : 7h 6m 16s

distance : 14.8 km

total_ascent : 1171 m

highest_point : 587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NAHEE69

user_firstname : E.H

user_lastname : JEON

백두대간을 함께 했던 흑마님과 산행하기로 했었다. 무척 반가웠던 흑마님 픽업 후 계원예술대에서 산행은 시작되는데 땀이 쏟아진다. 조망 좋은 사인암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며 땀을 식히고 한참을 쉬었다가 모락산에 올라 흑마님이 준비하신 떡과 과일 맛있게 먹고서 백운산을 오른다. 오랜만에 만난 흑마님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금방 백운산에 오르고 하늘도 예쁘다. 간단하게 또 간식을 먹고 가는데 스패츠가 낯익다. 그분과 고분재까지 함께 걷고 바라산에서 휴식 후 바라재에서 백운호수로 향하는데 햇살은 따가운데 처음 걷는 길이라 새롭다. 백운호수의 어느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함께 먹고서... 타라산님, 흑마님과 살방살방 걷고 추억을 나누며 함께한 산행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