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망령에 주차하고 금기황거 순으로 돌아서 수망령 차를 회수할 계획이었다. 이 계획의 핵심은 기백산에서 일주문 주차장 쪽으로 내려와서 식당 매식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루 전 날 매식이 기능할 것으로 보이는 식당에 전화해보니 거사일에 영업 안한다고 하신다. 어쩔 수 없이 수망령에서 금원산, 기백산 찍고 차량 회수하러 수망령으로 되돌아 갔다. 차가 있어야 문 연 식당을 찾아갈 수 있다. 수망령으로 되돌아 가는 길은 왕복을 동일하게 하지 않고 첨부된 사진 지점에서 온 길과 다른 길로 돌아갔다. 이 길이 금원산을 넘어서 돌아가는 것 보다 편한것 같다. 차를 회수해서 밥 먹고 일주문 주차장에 주차후 버스를 타고 유동 정류장에 내려서 황석산과 거망산을 찍고 지장골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밥먹고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 45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

Hiking/Backpacking

Geocha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3, 2025 8:53 AM

duration : 10h 1m 58s

distance : 24.7 km

total_ascent : 1893 m

highest_point : 1350 m

avg_speed : 3.2 km/h

user_id : jinjongdho

user_firstname : 건달곰

user_lastname : 지리산

수망령에 주차하고 금기황거 순으로 돌아서 수망령 차를 회수할 계획이었다. 이 계획의 핵심은 기백산에서 일주문 주차장 쪽으로 내려와서 식당 매식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루 전 날 매식이 기능할 것으로 보이는 식당에 전화해보니 거사일에 영업 안한다고 하신다. 어쩔 수 없이 수망령에서 금원산, 기백산 찍고 차량 회수하러 수망령으로 되돌아 갔다. 차가 있어야 문 연 식당을 찾아갈 수 있다. 수망령으로 되돌아 가는 길은 왕복을 동일하게 하지 않고 첨부된 사진 지점에서 온 길과 다른 길로 돌아갔다. 이 길이 금원산을 넘어서 돌아가는 것 보다 편한것 같다. 차를 회수해서 밥 먹고 일주문 주차장에 주차후 버스를 타고 유동 정류장에 내려서 황석산과 거망산을 찍고 지장골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밥먹고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 45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