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남진 2회차 닭목령 대관령 여기는 지난 4월 구름누나 향기누나와 뒤늦게 내린 눈길을 걸었다 이번에는 시원한 초가을의 시작점에 산행을 간다 베낭을 둘러메고 사당으로 오늘은 빅클럽 맴버이자 친한 동생인 비올라의 백명산 완등이 있다 아쉽게도 참석은 불가해서 함께하는 회원들께 음료를 투척하고 여러 지인들과 인사후 들머리로 출발 ~~ 2주전 이곳을 왔을때는 깅릉지역 가뭄으로 급수차들이 줄줄이 다녔는데 다행이도 비가 많이 내려 계곡에 수량이 풍부하다 닭목령에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여기 오기전까지 날이 넘 좋왔는디 산행을 시작하니 완전 곰탕~~~ 중간중간 부슬비도 내리고 에잇😬😬 그나마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에 감사하며 첫 인증지 고루포기산에 도착 인증후 대장님과 전망대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다시 걷는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아~~무것도 안보임 사진이고 머고 우선 먹자~~ 구름누나의 쑥떡과 과일 난 지난주 직접담근 대파김치에 머릿고기 거기에 대장님이 성인물을 꺼내신다 여러 회원들이 이것저것 꺼내놓으니 또 한상차림 ~ 맛나게 먹다보니 잠깐 하늘이 열려 선자령과 대관령이 눈에 들어온다 후다닥 사진 몇방~ 맛나게 먹고는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 이번 코스는 지난번처럼 눈만 없다면 룰루랄라 코스~~ 조망은 1도 없다는게 아쉽지만 능경봉에서 강릉시내와 바다를 볼수있을까하는 기대를 품고 능경봉에 도착하니 여지없이 암것도 안보임 ㅎㅎ🥹🥹 뵈는게 없고 조망도 없으니 본격적으로 빠르게 하산한다 능경봉을 지나 대관령까지는 줄곳 내리막이다 살짝살짝 오르막은 있으나 그냥 고고씽 ~~ 하산중 잠시 조망이 트여 강릉시내와 바다를 살짝 보여준다 이런 좀 일찍 보여주야지~~🤐🤐 대관령 휴계소에 도착 빠르게 정비를 한후 대장님과 식당에 들어간다 이 식당은 지난번에 빅대장님이 강력 추천했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모두부와 황태국을 서비스로 주신다 와~~~ 여기 음식 정말 맛있다(서비스 많이 주셔서 하는말이 아님) 맛나게 먹고 이제 집으로 ~~~ 중간 휴계소를 지나며 광덕산 백산 완주하는 팀들은 어디쯤 있나 물었더니 우리가 온다면 사당서 기다린다고 하기에 최대한 빠르게 사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하니 비올라와 산짱만 남아있고 다른 회원들은 도망~~ ㅎㅎ 그래도 축하해주고 한잔 하던중 향기누님도 합류해 술을 몇잔 돌리는데 나무애비형님의 깜짝 방문~~~ 원래는 오늘 광덕산을 예약하시고는 어제 우중 대간길에 감기가 걸리셔서 못오셔서 늦게나마 오셨다고 역시 형님 최고 👍 😎 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즐겁게 먹고 축하를 해주며 다음 산행에 만남을 기약하며 집으로~~~ 어~~~ 취한다~~~~~😵‍💫😵‍💫😵‍💫😵‍💫😵‍💫😵‍💫😵‍💫😵‍💫

Hiking/Backpacking

Gangneung-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21, 2025 10:10 AM

duration : 6h 8m 17s

distance : 25.5 km

total_ascent : 1197 m

highest_point : 1260 m

avg_speed : 5.7 km/h

user_id : lsgiandi

user_firstname : 승건

user_lastname : 이

백두대간 남진 2회차 닭목령 대관령 여기는 지난 4월 구름누나 향기누나와 뒤늦게 내린 눈길을 걸었다 이번에는 시원한 초가을의 시작점에 산행을 간다 베낭을 둘러메고 사당으로 오늘은 빅클럽 맴버이자 친한 동생인 비올라의 백명산 완등이 있다 아쉽게도 참석은 불가해서 함께하는 회원들께 음료를 투척하고 여러 지인들과 인사후 들머리로 출발 ~~ 2주전 이곳을 왔을때는 깅릉지역 가뭄으로 급수차들이 줄줄이 다녔는데 다행이도 비가 많이 내려 계곡에 수량이 풍부하다 닭목령에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여기 오기전까지 날이 넘 좋왔는디 산행을 시작하니 완전 곰탕~~~ 중간중간 부슬비도 내리고 에잇😬😬 그나마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에 감사하며 첫 인증지 고루포기산에 도착 인증후 대장님과 전망대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다시 걷는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아~~무것도 안보임 사진이고 머고 우선 먹자~~ 구름누나의 쑥떡과 과일 난 지난주 직접담근 대파김치에 머릿고기 거기에 대장님이 성인물을 꺼내신다 여러 회원들이 이것저것 꺼내놓으니 또 한상차림 ~ 맛나게 먹다보니 잠깐 하늘이 열려 선자령과 대관령이 눈에 들어온다 후다닥 사진 몇방~ 맛나게 먹고는 다시 산행을 시작한다 이번 코스는 지난번처럼 눈만 없다면 룰루랄라 코스~~ 조망은 1도 없다는게 아쉽지만 능경봉에서 강릉시내와 바다를 볼수있을까하는 기대를 품고 능경봉에 도착하니 여지없이 암것도 안보임 ㅎㅎ🥹🥹 뵈는게 없고 조망도 없으니 본격적으로 빠르게 하산한다 능경봉을 지나 대관령까지는 줄곳 내리막이다 살짝살짝 오르막은 있으나 그냥 고고씽 ~~ 하산중 잠시 조망이 트여 강릉시내와 바다를 살짝 보여준다 이런 좀 일찍 보여주야지~~🤐🤐 대관령 휴계소에 도착 빠르게 정비를 한후 대장님과 식당에 들어간다 이 식당은 지난번에 빅대장님이 강력 추천했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모두부와 황태국을 서비스로 주신다 와~~~ 여기 음식 정말 맛있다(서비스 많이 주셔서 하는말이 아님) 맛나게 먹고 이제 집으로 ~~~ 중간 휴계소를 지나며 광덕산 백산 완주하는 팀들은 어디쯤 있나 물었더니 우리가 온다면 사당서 기다린다고 하기에 최대한 빠르게 사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하니 비올라와 산짱만 남아있고 다른 회원들은 도망~~ ㅎㅎ 그래도 축하해주고 한잔 하던중 향기누님도 합류해 술을 몇잔 돌리는데 나무애비형님의 깜짝 방문~~~ 원래는 오늘 광덕산을 예약하시고는 어제 우중 대간길에 감기가 걸리셔서 못오셔서 늦게나마 오셨다고 역시 형님 최고 👍 😎 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즐겁게 먹고 축하를 해주며 다음 산행에 만남을 기약하며 집으로~~~ 어~~~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