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재를 뒤로하고 버스로 20여분 작은 차갓재 황장산 들머리에 도착 임도를 한참을 오르니 오미자 와인창고? 카페가 나온다 여기서 우측으로 등산로가 시작 처음은 평탄한 등로 조금 오르니 또다시 고각이 시작한다 이번에는 스틱의 도움을 받아 오르니 그래도 수월하게 오른다 작은차갓재에 도착 황장산까지 2.6키로 다왔다 생각했다 능선에 오르기 전까지는 😭 능선에 다다를쯤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능선에 오르니 우와 바람이 바람이 귓방맹이를 때린다 눈발이 날리며 가끔은 우박이 떨어진다 이렇게 추울걸 예상하지 못해서 대충 챙겨왔는디 능선을 최대한 빠르게 벗어나. 정상에 도착 인증만 후다닥 하고는 도망~~ 계곡으로 가려했는디 대장님이 거기는 힘들다고 원점회기로 뒤돌아간다 능선도 뛰듯이 벗어나고 한참을 내려오니 이제야 살거같은 😬 곱은 손은 주머니에 넣어 녹이며 예약한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하니 뜨끈한 닭백숙이🤩🤩 보기만해도 몸이 풀리고 쐬주가 생각나는 ㅎㅎ 대장님(형수님도)과 한잔하고 있으니 좋은사람들 회원들이 줄줄이 들어온다 한참을 먹고 마시다 귀경 시간에 맞춰 버스에 올라 서울로 ~~ 생각해보면 그리 힘든 코스도 아니었는데 와이리 힘들었을까나? 내일은 병원에 들러 링거라도 맞아야긋다😎😎

Hiking/Backpacking

Mungyeo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Jan 5, 2025 12:50 PM

duration : 2h 4m 21s

distance : 6.2 km

total_ascent : 608 m

highest_point : 1106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lsgiandi

user_firstname : 승건

user_lastname : 이

벌재를 뒤로하고 버스로 20여분 작은 차갓재 황장산 들머리에 도착 임도를 한참을 오르니 오미자 와인창고? 카페가 나온다 여기서 우측으로 등산로가 시작 처음은 평탄한 등로 조금 오르니 또다시 고각이 시작한다 이번에는 스틱의 도움을 받아 오르니 그래도 수월하게 오른다 작은차갓재에 도착 황장산까지 2.6키로 다왔다 생각했다 능선에 오르기 전까지는 😭 능선에 다다를쯤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능선에 오르니 우와 바람이 바람이 귓방맹이를 때린다 눈발이 날리며 가끔은 우박이 떨어진다 이렇게 추울걸 예상하지 못해서 대충 챙겨왔는디 능선을 최대한 빠르게 벗어나. 정상에 도착 인증만 후다닥 하고는 도망~~ 계곡으로 가려했는디 대장님이 거기는 힘들다고 원점회기로 뒤돌아간다 능선도 뛰듯이 벗어나고 한참을 내려오니 이제야 살거같은 😬 곱은 손은 주머니에 넣어 녹이며 예약한 식당으로 향한다 식당에 도착하니 뜨끈한 닭백숙이🤩🤩 보기만해도 몸이 풀리고 쐬주가 생각나는 ㅎㅎ 대장님(형수님도)과 한잔하고 있으니 좋은사람들 회원들이 줄줄이 들어온다 한참을 먹고 마시다 귀경 시간에 맞춰 버스에 올라 서울로 ~~ 생각해보면 그리 힘든 코스도 아니었는데 와이리 힘들었을까나? 내일은 병원에 들러 링거라도 맞아야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