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in-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Oct 20, 2024 8:52 PM
duration : 0h 0m
distance : 0 km
total_ascent : N/A
highest_point : 196 m
avg_speed : N/A
user_id : dong527
user_firstname : 문규
user_lastname : 이
오늘은 시작부터 김샛다.
구파발 2번 출구에서부터 코스 유도표시 찾기를 해매기 시작 1Km이내에서 아예 안보였다. 지역 여사의 도움으로 천으로 향했더니 줄줄이 주황리본 팻말 이정판이었다.
몇번의 짜증 되돌이를 했다.
선림사를 지나니 북한산 둘레와 겹치며 또 이정알림 흔적이 드물어졌다. 가는길이 맞는지 의심을 하는대 나뿐만은 아니다. 국가관리구역 탓인지 지방표식 들이 거의 없다. 북한산둘레길 표지목에만 끼어 붙여있었다.
서울시. 은평구둘레 표지등등. 기관간의 불통인지 비협력의 폐해가 시민, 아니 국민에게 직파 됨이 이런 것들 이구나 하는 직감이 든다.
리본하나 매달고 팻말하나 꼽는대는 냉철한 법규 적용인가.
중급코스라는데 산허리의 굴곡과 경사의 다름이 별로다.
국가관리 탓인지 바윗길 돌길등 자연도가 유난히 많다. 그루터기 계단길이 더없이 고마웠다.
오늘 같은 북한산 자락 나들이는 되뇌이기 싫은대 쉬이 지워지지 않을게다.
공원 양지자리에 앉아 딸님 성의 샌드식을 맛보니 짜증과 피로가 밀리는감 생성으로 고마운 행이 맴돌았다. 어제와 오늘은 가족의 포용을 새기는 날들이었다. 좋다.
오늘 트립 미작동 이지만 사진을 남기려고 0칸을 만들었다.
제17 북한산 은평코스로 구파발 역에서 불광역 북한산생태공원 까지 인데 많이 해맨거 같았다.
걸음도 20.000여보를 걸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