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식후 그라델발트에서 콘도라를 타고 아이커크러쳐(2320m)에 도착해서 옛날에 탓던 산악열차를 타고 웅풀라우호 전망대로 (3458m) 올라가서 어름궁전 및 웅풀라우의 설경구경후 신라면을 9프랑(?)에 사먹고 아이거크러쳐로 내려와서 점심식사후 리기슈타벨까지 2.4km를 천천히 트레킹~^ 설산 및 호수를 거치는 멋있는구간~~~ 세찬바람과 함께 소나기가 오는바람에 우산과 비옷이 무색할정도로 15분만에 신발까지 젖어버린 상황이 발생하였다. 다행히 다음산악열차 정류장에서 계획수정 열차를 타고 숙소로 와서 옷갈아입고 다시 피르스트(2168m)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그유명한 아이거북벽을 근접해서 볼수 있었고 cliff walk를 통해 한바퀴~~ 숙소로 복구해서 휴식~~~ 트레킹을 해보고 싶었는데 조금 짧긴하지만 좋은경험을 한것같다. 거기다 한차례 축복의 비까지 왔으니 잊을수 없을것같다♡♡♡ 저녁식사후 산책을 하면서 아이커북벽의 노을 그림자가 인상적이었다~^ 오늘 하루도 멋있는 날인것같다.

Hiking/Backpacking

Grindelwald, Bern, Switzerland

time : Jun 23, 2025 7:51 AM

duration : 9h 5m 32s

distance : 38.6 km

total_ascent : 2698 m

highest_point : 3530 m

avg_speed : 11.2 km/h

user_id : kkjoon02

user_firstname : 창해

user_lastname : 고

아침 조식후 그라델발트에서 콘도라를 타고 아이커크러쳐(2320m)에 도착해서 옛날에 탓던 산악열차를 타고 웅풀라우호 전망대로 (3458m) 올라가서 어름궁전 및 웅풀라우의 설경구경후 신라면을 9프랑(?)에 사먹고 아이거크러쳐로 내려와서 점심식사후 리기슈타벨까지 2.4km를 천천히 트레킹~^ 설산 및 호수를 거치는 멋있는구간~~~ 세찬바람과 함께 소나기가 오는바람에 우산과 비옷이 무색할정도로 15분만에 신발까지 젖어버린 상황이 발생하였다. 다행히 다음산악열차 정류장에서 계획수정 열차를 타고 숙소로 와서 옷갈아입고 다시 피르스트(2168m)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그유명한 아이거북벽을 근접해서 볼수 있었고 cliff walk를 통해 한바퀴~~ 숙소로 복구해서 휴식~~~ 트레킹을 해보고 싶었는데 조금 짧긴하지만 좋은경험을 한것같다. 거기다 한차례 축복의 비까지 왔으니 잊을수 없을것같다♡♡♡ 저녁식사후 산책을 하면서 아이커북벽의 노을 그림자가 인상적이었다~^ 오늘 하루도 멋있는 날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