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부터 장마가 시작됐는데 오늘 하루 햇살이 반짝 난다고 하여 샤스타데이지꽃으로 유명한 평창 육백마지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주가 절정이라고하여 조금 서둘러 갔는데 이미 차량은 길게 줄을서고 주차 자리가 없어 가뜩이나 좁은 비포장 도로 양옆으로 주차들을 많이 했네요. 저는 운좋게 나가는 차가 있어 쉽게 주차를 했네요. 내려올때 보니 올라가는 차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이없이 밀려있네요. 길이 좁아 차를 돌리지도 못 합니다. 가실분들은 아침 일찍 서두르시는게~ 올해는 작년에 비해 꽃이 덜 피었다고 합니다. 작년 영상을 보고 왔는데 확실히 올해는 작년만 못 합니다. 그래도 멋집니다. 1200고지의 시원함과 탁트인 조망, 초록밭에 하얀 데이지꽃이 장관입니다. 바로 옆에 청옥산도 있습니다. 정상까지 등산로로 200m정도 오르시면 됩니다. 무장애 탐방로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저희는 등산로로 올라 무장애 탐방로로 내려 왔습니다. 정상에는 2층 누각이 있어 좋습니다. 전망은 나뭇가지들이 가려서~

Hiking/Backpacking

육백마지기,청옥산,샤스타데이지

Jeongseon-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un 22, 2025 9:03 AM

duration : 1h 35m 54s

distance : 2.8 km

total_ascent : 120 m

highest_point : 1288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sang10s

user_firstname : sang10

user_lastname :

그저께 부터 장마가 시작됐는데 오늘 하루 햇살이 반짝 난다고 하여 샤스타데이지꽃으로 유명한 평창 육백마지기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주가 절정이라고하여 조금 서둘러 갔는데 이미 차량은 길게 줄을서고 주차 자리가 없어 가뜩이나 좁은 비포장 도로 양옆으로 주차들을 많이 했네요. 저는 운좋게 나가는 차가 있어 쉽게 주차를 했네요. 내려올때 보니 올라가는 차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이없이 밀려있네요. 길이 좁아 차를 돌리지도 못 합니다. 가실분들은 아침 일찍 서두르시는게~ 올해는 작년에 비해 꽃이 덜 피었다고 합니다. 작년 영상을 보고 왔는데 확실히 올해는 작년만 못 합니다. 그래도 멋집니다. 1200고지의 시원함과 탁트인 조망, 초록밭에 하얀 데이지꽃이 장관입니다. 바로 옆에 청옥산도 있습니다. 정상까지 등산로로 200m정도 오르시면 됩니다. 무장애 탐방로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녀올 수 있습니다. 저희는 등산로로 올라 무장애 탐방로로 내려 왔습니다. 정상에는 2층 누각이 있어 좋습니다. 전망은 나뭇가지들이 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