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발한 보문호 둘레길 따라 봄내음을 만끽해본다. 평일 인데도 수많은 상춘객들이 삼삼오오 어울려 벚꽃길을 걸으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워한다.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 아랑곳 없단다. 화사한 벚꽃길이 좋기만 하다보다. 그렇게 올해도 봄날이 익어간다

Walking

Gyeongju-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Apr 3, 2025 10:10 AM

duration : 1h 49m 14s

distance : 6.7 km

total_ascent : 131 m

highest_point : 141 m

avg_speed : 4.1 km/h

user_id : dudqja2897

user_firstname : 신영범

user_lastname : 신

벚꽃이 만발한 보문호 둘레길 따라 봄내음을 만끽해본다. 평일 인데도 수많은 상춘객들이 삼삼오오 어울려 벚꽃길을 걸으면서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하하호호 웃으며 즐거워한다.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 아랑곳 없단다. 화사한 벚꽃길이 좋기만 하다보다. 그렇게 올해도 봄날이 익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