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에 국향대전에 출품할 국화분재 분경을 만드는데 마무리용으로 파란 비단이끼를 사용한다.
국향대전, 국화분재, 분경, 비단이끼,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Sep 7, 2025 1:52 PM
duration : 2h 22m 34s
distance : 41.7 km
total_ascent : 242 m
highest_point : 82 m
avg_speed : 22.6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비가 종일 조금씩 내렸다 멈췄다 한다.
지인들과 산행 가기로 했는데 비가와서 취소하고,
많은 비가 아니라서 국화분재 분경작업시
마무리용 비단이끼를 찾아 길을 떠났다.
그동안 가뭄이여서 이끼를 채취해도 부서지고,
죽은건지, 산건지 구분도 애매했다.
길가에 비단이끼 상태도 대부분 거의 별로다.
오전에 비가와서 길가에서 햇빛에 자라는 비단이끼 상태를 쉽게 구분할수 있었다.
비단이끼는 있는 곳만 있어서 구하기 만만치 않아서,
이리저리 발품을 팔고 다녀야 한다.
모판으로 총5판을 채취해서 베란다에 갔다놨다.
여기서 분경작업때까지 파랗게 키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