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들 손주들과 순창 용궐산 하늘길에 올랐다. 매표소를 지나 하늘길 초입은 거대한 돌을 눕혀서 만든 등산로라서 키작은 초2 손녀는 걷는데 애로움이 있었지만 씩씩하게 잘 올라간다. 지그재그 올라가다 보니 섬진강이 휘돌아 가는 물길과 초록초록 산들이 어우러져 아주 아름다웠다. 비룡정까디 올라 갔다가 하산 데크길 중간쯤 쉼터에서 겨우 자리잡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 시간이 다가오니까 원정산행 오신분 들이 상당하여 길이 복잡복잡했다 요강바위와 개천의 특이한 바위들을 보고왔다. 손자들과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다. 이제 이녀석들도 점점 산을 좋아한다.

Hiking/Backpacking

순창, 용궐산, 하늘길, 비룡정, 요강바위, 섬진강, 잔도,

Sunchang-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May 25, 2025 9:29 AM

duration : 3h 58m 58s

distance : 5.9 km

total_ascent : 350 m

highest_point : 392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광주 아들 손주들과 순창 용궐산 하늘길에 올랐다. 매표소를 지나 하늘길 초입은 거대한 돌을 눕혀서 만든 등산로라서 키작은 초2 손녀는 걷는데 애로움이 있었지만 씩씩하게 잘 올라간다. 지그재그 올라가다 보니 섬진강이 휘돌아 가는 물길과 초록초록 산들이 어우러져 아주 아름다웠다. 비룡정까디 올라 갔다가 하산 데크길 중간쯤 쉼터에서 겨우 자리잡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 시간이 다가오니까 원정산행 오신분 들이 상당하여 길이 복잡복잡했다 요강바위와 개천의 특이한 바위들을 보고왔다. 손자들과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다. 이제 이녀석들도 점점 산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