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소재, 국화분재,
Mokpo-si,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Apr 23, 2025 12:27 PM
duration : 1h 18m 11s
distance : 0.5 km
total_ascent : 25 m
highest_point : 53 m
avg_speed : 3.8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베란다 공사는 다 끝냈는데
화장실 타일 공사가 만만치 않다.
기존 타일 일부를 제거하고 새로 타일을 붙이다 보니 트러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장소도 협소하여 작업하기가 힘들다고 하소연이다.
어차피 시끄럽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없어서,
나도 국화분재용 목부 손질 작업을 했다.
주말에 국화분재 목부 붙이는 수업이 있어서
목부 소재를 준비해서 가지고 가야한다.
소재에 국화분재 붙일 자리(집이라 한다)를 만들고, 그라인딩 작업을 했다.
내일은 소재 무늬를 살리기 위해 사포로 문지르고 오일처리 작업을 할려고 한다.
막내가 파스타 먹고 싶다 길래 작업도 쉴겸 해서 휴식차 인근 레스토랑에서 나는 커피한잔 했다.
휴식후 들어와서 풍란용 목부소재를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