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황매화의 향기와 여운이 가시지 않은채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사성암으로 갔다. 국도에서 사성암 올라 가는 길을 통제하고 있어 스카이바이크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등산길로 올라갔다. 오시는 분중 99프로는 셔틀버스로 올라가는지 사성암에는 많은 관광객이 와 있었다. 휘돌아가는 섬진강과 절벽위에 걸터 앉은 멋진 사성암을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정말 아름다운 사찰이다. 구경하는 중에 갑자기 엄청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서 비상용 경량패딩을 입어야 했다. 요즘 참으로 변덕스런 날씨의 연속이다. 하산길은 도로로 내려왔다.

Hiking/Backpacking

구례, 오산, 사성암,

Gurye-gu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Mar 29, 2025 12:20 PM

duration : 2h 35m 44s

distance : 5.7 km

total_ascent : 496 m

highest_point : 533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jwc8710

user_firstname : 장우창

user_lastname : 장

화엄사 황매화의 향기와 여운이 가시지 않은채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사성암으로 갔다. 국도에서 사성암 올라 가는 길을 통제하고 있어 스카이바이크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등산길로 올라갔다. 오시는 분중 99프로는 셔틀버스로 올라가는지 사성암에는 많은 관광객이 와 있었다. 휘돌아가는 섬진강과 절벽위에 걸터 앉은 멋진 사성암을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정말 아름다운 사찰이다. 구경하는 중에 갑자기 엄청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서 비상용 경량패딩을 입어야 했다. 요즘 참으로 변덕스런 날씨의 연속이다. 하산길은 도로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