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자주다니던 호암산 한우물과 찬우물코스를 걸으려다 컨디션(심장) 난조로 중간쯤에서 호압사로 내려와야 했다 *그동안 한우물을 찾는 지친 등산객에 그늘을 던져주며 쉬어가게하던 수백년묵은 소나무, 지난겨울 폭설로 모두 꺾이고 겨우 목숨만 건졌다

Hiking/Backpacking

Seoul, South Korea

time : May 31, 2025 8:01 AM

duration : 7h 28m 31s

distance : 12.5 km

total_ascent : 717 m

highest_point : 362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cjo0412

user_firstname : 진억

user_lastname : 최

한동안 자주다니던 호암산 한우물과 찬우물코스를 걸으려다 컨디션(심장) 난조로 중간쯤에서 호압사로 내려와야 했다 *그동안 한우물을 찾는 지친 등산객에 그늘을 던져주며 쉬어가게하던 수백년묵은 소나무, 지난겨울 폭설로 모두 꺾이고 겨우 목숨만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