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초입과 끝마무리에 화장실 있음
평창동, 형제봉, 북한산둘레길, 명상길, 정릉천
Seoul, South Korea
time : Aug 8, 2025 12:58 PM
duration : 1h 19m 56s
distance : 3.2 km
total_ascent : 221 m
highest_point : 305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shinbyungjoo
user_firstname : Byungjoo
user_lastname : Shin
어제 마감 1분을 남기고 제안서를 제출하고 그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풀려고 길을 나선다.
매미의 청량한 울음소리가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뛰놀던 추억이 생각나게 한다.
이 길은 전체가 나무가 울창한 숲길이다.
이 숲길에서 명상을 하라고 해서 명상길일텐데 흐르는 땀방울에 숨 고르기도 힘들다.
명상까지는 힘들었지만 어제의 스트레스는 잠시 잊는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