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역 1번 출구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따릉이 대여소가 있다.
석수역은 안양천에서 마지막 따릉이 대여소가 있는 곳.
종점은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다 염강나들목에서 빠져야한다.
3월까지는 아리수를 이용할 수 없으니 생수 하나는 필수.
화장실은 곳곳에 있다.
가양역 7번 출구에서 따릉이 반납
안양천, 고척스카이돔, 석수역, 가양역
Seoul, South Korea
time : Feb 28, 2025 4:08 PM
duration : 1h 42m 40s
distance : 20.9 km
total_ascent : 125 m
highest_point : 65 m
avg_speed : 12.2 km/h
user_id : shinbyungjoo
user_firstname : Byungjoo
user_lastname : Shin
1,2월 미뤄덨던 일들로 생긴 문제들과 계속되는 전화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제법 따뜻한 날씨 덕분에 걷는 사람들에 옷차림이 가벼워진다.
아직 차가운 겨울 바람에 볼 풍경은 별로 없지만 강변길 산책길이 너무 좋다.
봄에 아이와 함께 다시 오리라.
도망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지만 자전거를 타며 그래도 잠시 머릿속을 비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