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통행도 불가한 길이어서 걷기가 너무 편안하다.
길 중간에 깨끗한 화장실 있음
중랑천
Seoul, South Korea
time : Jan 12, 2025 11:09 AM
duration : 1h 14m 17s
distance : 4.6 km
total_ascent : 122 m
highest_point : 60 m
avg_speed : 4.2 km/h
user_id : shinbyungjoo
user_firstname : Byungjoo
user_lastname : Shin
주말에도 바쁜 아이들에게 각자의 시간을 책임지게 하고 아내와 함께 가볍게 길을 걷는다.
어제와 달리 제법 따뜻해서인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중랑천 둑길을 즐긴다.
벚꽃이 한창일 때 오면 더 멋진 길이리라.
길 중간중간에 쉬면서 장기나 바둑을 둘 수 있도록 깔끔하게 만들어진 쉼터가 재미있어 보인다.
점심으로 꼬막정식과 매생이국을 먹으며 가벼운 걷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