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느끼는 냉함이 기분좋은 날. 장갑 낀 손도 얼 지경이다. 밧세미 오를때의 가파름과 내려오는 길을 찾으며 덩굴 헤치며 내려왔다. 안세미 정상 초소에서 관리 아저씨가 4월경엔 뱀이 많으니 밧세미 가지 말라한다. 사진 찍어주는 서비스까지 받고 내려와 하루백면 가니 월요일 휴무다..

Hiking/Backpacking

Jeju, Jeju, South Korea

time : Feb 3, 2025 10:14 AM

duration : 1h 59m 34s

distance : 4 km

total_ascent : 228 m

highest_point : 431 m

avg_speed : 2.5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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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느끼는 냉함이 기분좋은 날. 장갑 낀 손도 얼 지경이다. 밧세미 오를때의 가파름과 내려오는 길을 찾으며 덩굴 헤치며 내려왔다. 안세미 정상 초소에서 관리 아저씨가 4월경엔 뱀이 많으니 밧세미 가지 말라한다. 사진 찍어주는 서비스까지 받고 내려와 하루백면 가니 월요일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