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불산은 휴양림의 일부로 탐방로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반면 도덕산은 버려진 야산이라는 소리를 들어 마땅하였다. 초입엔 탐방로를 지워버릴만큼 무성한 풀들을 헤치고 나가는데 애를 먹었다. 가뜩이나 습도가 높은 날씨를 견디는 와중이라 더 힘듦 2. 성불산은 평야지대에 솟은 단독 산악모양이라서 군자산, 보해산 등 주변 산악을 먼거리에서 조망하는 기쁨을 주었다. 3. 자연휴양림 바깥에 칼국수집을 들렀는데 함머니가 해주는 칼국수맛이 일품이었다.
Goesan-gun,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Sep 6, 2025 8:26 AM
duration : 5h 15m 12s
distance : 6.5 km
total_ascent : 663 m
highest_point : 554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sangil97
user_firstname : SANG IL
user_lastname : LEE
아직 폭염이 기성을 부리는 가을초입에 괴산 성불산 자연휴양림을 가운데두고 있는 성불산과 도덕산을 묶어서 산행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