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에대한 대비필요합니다
미끄럼주의 잘넘어지는것도 요령 or 재수
오늘 5번 넘어졌는데 1번이
꽈당할때 팔이 돌뿌리에 찍힘
붓기가있긴한데 부러지진않은듯~
영산기맥(암치재~고산~고성산~월랑산~태청산~장암산~분성산~밀재)
Gochang-gun, Jeonbuk State, South Korea
time : Feb 1, 2025 3:16 AM
duration : 9h 25m 22s
distance : 24.6 km
total_ascent : 2272 m
highest_point : 614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ivsky1
user_firstname : 영석
user_lastname : 이
설휴가 끝나고 금요월차를 쓰고
주말까지 꽉채워 산행을 고민했는데
명절시작부터 폭설때문에 명절휴가산행은 아쉽게
포기합니다. 주말휴일까지 계획을나름세웠는데
연습이안되서그런지 세빠지는 무박산행였네요.
겨울비를 맞으며산행을하게되는데
시작부터끝까지 내내 지겹게내리네요.
설때 전국적으로내린 눈위에 겨울비!
생각만해도 답답합니다.
눈이내렸다면 와 축복일뻔--;
아이젠을 하기도뭐하고해서 민등산화로 진행을했는데
등산화에물이들어옵니다. 눈에 물이가득머문상태가
참기묘합니다. 밑쪽에는 물이농축되어있어서
눈인줄알고 밟으면 등산화에 물이코팅되면서
살짝 미끌립니다. 이 미끌림이 미쳐버리겠네요.
체중이좀있는경우는 환장합니다.
들머리부터 급오름에 요철이나름쎕니다.
25킬로에 2300획득고도인데 기압차이가 있나봅니다.
등로상태도 기맥은 정맥과도 대간과도
다릅니다. 갠적으로더 나쁜거같아요.
찾는사람이적어서그런가!
날머리에 아무것도없네요
이번산행은 매식을 한다하여 기다림이고역이네요.
그냥알아서 준비를해도 되었을듯~~
날이맑을때 기맥을해볼까합니다.
아직까지 최고기맥은 땅끝기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