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影島)'의 옛 이름: 1) 목도(牧島): 삼국시대부터 '말을 키우던 관영 목장(국마장)'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천적인 맹수(호랑이)가 많은 내륙보다 '섬'이 말을 방목하기에 더 유리했음.(*제주도 서귀포에도 '국마장'이 있었음.)
2) 절영도(絶影島): 목도 국마장에서 기른 말이 너무 빨라서, '그림자가 따라가지 못해 땅에 비치지 않았다(끊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이를 줄여서 지금은 '영도(影島)'라고 함.
Busan, South Korea
time : Jan 12, 2025 9:39 AM
duration : 4h 16m 55s
distance : 6.6 km
total_ascent : 466 m
highest_point : 430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5858ykj.1
user_firstname : 치락
user_lastname :
*영도구 봉래치안센터> 봉래골 그린공원> 해돋이 전망대> 불로초공원> 헬기장> 봉래산[조봉(祖峯)]과 봉래산 전망대> 자봉(子峯)> 손봉(孫峯)> 반도보라아파트> 75광장> 목장원 앞> 영도하늘전망대> 함지골 청소년수련원 앞> 백련사> 흰여울마을> 남항대교 밑.(총 12명)
♤ 원래 계획은 '75광장'에서 '절영해안산책로'를 따라 '흰여울 마을'까지 걷고자 했지만, 해안산책로 옹벽 보수공사(2026년 5월까지) 때문에 절영로 차도 옆 인도를 따라 걸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