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탐방로 쪽으로 비교적 완만한 노적사 방향으로 산행. 올라가다 중간에 실수로 3km 거리가 측정되지 못했음. 오래간만에 기억을 더듬어 즐겁게 다녀왔다. 함께동행해주신 분께서 처음이신데도 잘올라가 주셔서 감사했고 직접 만들어 싸온 김밥과 오뎅은 압권이었다. 또 풍족하게 싸오셔서 그곳에서 만난 오스트레일리아 여행객에게 나눠 주어 그분에게 좋은 추억을 준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우리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주께서 만드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너무 귀하고 여러가지 감사한 것들이 많은것 같다.

Hiking/Backpacking

보리사에서 갈림길로 대동사 방향과 노적사 방향이 있는데 무릎과 체력이 괜찮다면 대동사로 갔다가 노적사로 내려오는 것이 괞찮지만 처음올라가거나 무릎과 체력이 자신 없다면 노적사에서 대동사로 내려오는 것이 좋다 경치는 계곡따라 경사진 곳으로 올라가는 대동사쪽보다 노적사 쪽이 좋다 . 보리사까지는 계곡따라 올라가면 계곡의 멋진 경관을 볼수 있다

Seoul, South Korea

time : Dec 31, 2024 10:11 AM

duration : 4h 52m 57s

distance : 5.9 km

total_ascent : 366 m

highest_point : 851 m

avg_speed : 2.2 km/h

user_id : limyoul123

user_firstname : 임유상

user_lastname : 임

북한산성 탐방로 쪽으로 비교적 완만한 노적사 방향으로 산행. 올라가다 중간에 실수로 3km 거리가 측정되지 못했음. 오래간만에 기억을 더듬어 즐겁게 다녀왔다. 함께동행해주신 분께서 처음이신데도 잘올라가 주셔서 감사했고 직접 만들어 싸온 김밥과 오뎅은 압권이었다. 또 풍족하게 싸오셔서 그곳에서 만난 오스트레일리아 여행객에게 나눠 주어 그분에게 좋은 추억을 준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우리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주께서 만드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너무 귀하고 여러가지 감사한 것들이 많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