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리 천왕봉 세석대피소 삼신봉 갓거리재 청학동 .대중교통 이용_ 남부터미널에서 중산리행 심야버스, 날머리 청학동에서 하동거쳐 남부터미널 .변화무쌍한 날씨로 천왕봉의 장엄한 일출과 연하선경에서의 막피어난 상고대, 능선을 넘나드는 운무까지 멋진 지리산이 주는 풍경을 보며 걸은 산행. 다만 삼신봉 정상에서 바라본 주능선에 살짝 구름이 걸려.. ㅎ .세석대피소에서 청학동날머리까지 온산을 독차지. 눈내린 후 다녀간 산객 덕분에 큰어려움없이 길을 찾았으나, 등로가 협소하고 작은 오르내림의 연속으로 등산속도도 잘나지 않고 삼신봉까지 조망도 없어 꽤 지루한 시간. .3주만에 한 산행으로, 20km가 넘는 코스를 걸어 힘들게 진행함.

Hiking/Backpacking

천왕봉, 삼신봉, 남부능선, 청학동, 세석

Sancheo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an 25, 2025 3:51 AM

duration : 12h 43m

distance : 19.9 km

total_ascent : 1890 m

highest_point : 1937 m

avg_speed : 2.1 km/h

user_id : kdh72011

user_firstname : 김동호

user_lastname : 김

.중산리 천왕봉 세석대피소 삼신봉 갓거리재 청학동 .대중교통 이용_ 남부터미널에서 중산리행 심야버스, 날머리 청학동에서 하동거쳐 남부터미널 .변화무쌍한 날씨로 천왕봉의 장엄한 일출과 연하선경에서의 막피어난 상고대, 능선을 넘나드는 운무까지 멋진 지리산이 주는 풍경을 보며 걸은 산행. 다만 삼신봉 정상에서 바라본 주능선에 살짝 구름이 걸려.. ㅎ .세석대피소에서 청학동날머리까지 온산을 독차지. 눈내린 후 다녀간 산객 덕분에 큰어려움없이 길을 찾았으나, 등로가 협소하고 작은 오르내림의 연속으로 등산속도도 잘나지 않고 삼신봉까지 조망도 없어 꽤 지루한 시간. .3주만에 한 산행으로, 20km가 넘는 코스를 걸어 힘들게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