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둘째 주 월요일 새벽기도 후 행장을 꾸려 목양실을 나선다. 자동차로 한 시간을 달려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도착 순두류행 아침8시 셔틀버스를 타고 순두류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 아리랑고개를 지나 개선문에 들어서니 운무 자욱하다. 오늘은 정상에도 곰탕이겠구나. 생각하면서 천왕샘에 도착하여 석간수로 갈증을 해갈한 후 정상을 향해 오른다. 천왕봉 마지막 계단을 오르고 있는데 하늘이 열리고 푸른 하늘아래 운무가 흘러 가면서 멋진 풍광을 파노라마처럼 시시각각 연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상에 올랐다. 천왕봉을 오를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그 분께 감사하면서 정상 한 켠에서 두 손을 모은다. 그리고는 인증샷을 남기고는 통천문 상단과 칠선계곡 상단 계단 한 켠에서 노래한 후 천왕봉 아래 왕관바위에서 준비해온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하산하기 시작 개선문과 칼바위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계는 오후 3시40분을 가리키고 있다. 오늘도 그 분의 도우심으로 산행을 마치게됨을 감사하면서 진주로 향했다.

Hiking/Backpacking

Sancheong-gu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Jun 9, 2025 7:52 AM

duration : 8h 2m 49s

distance : 12.2 km

total_ascent : 1107 m

highest_point : 1943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to01025979191

user_firstname : 박용상

user_lastname : 박

유월 둘째 주 월요일 새벽기도 후 행장을 꾸려 목양실을 나선다. 자동차로 한 시간을 달려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도착 순두류행 아침8시 셔틀버스를 타고 순두류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 아리랑고개를 지나 개선문에 들어서니 운무 자욱하다. 오늘은 정상에도 곰탕이겠구나. 생각하면서 천왕샘에 도착하여 석간수로 갈증을 해갈한 후 정상을 향해 오른다. 천왕봉 마지막 계단을 오르고 있는데 하늘이 열리고 푸른 하늘아래 운무가 흘러 가면서 멋진 풍광을 파노라마처럼 시시각각 연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상에 올랐다. 천왕봉을 오를 수 있는 건강을 주신 그 분께 감사하면서 정상 한 켠에서 두 손을 모은다. 그리고는 인증샷을 남기고는 통천문 상단과 칠선계곡 상단 계단 한 켠에서 노래한 후 천왕봉 아래 왕관바위에서 준비해온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하산하기 시작 개선문과 칼바위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계는 오후 3시40분을 가리키고 있다. 오늘도 그 분의 도우심으로 산행을 마치게됨을 감사하면서 진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