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월요일 기도 후 이른 아침 가벼운 차림으로 고향 창녕 남지를 향했다. 약1시간10여분을 달려 고향 마을를 지나 낙동강 벼랑길 개벼리길이 시작되는 영아지에 차를 주차하고는 어린시절에 부모님을 따라 웃개장(남지5일장)에 갔던 추억을 반추하면서 걸어면서 그 분의 말씀을 읊조리며 그 분을 노래한다. 그리고는 강변에 돌출된 바위에 앉아 얼마간 머물다가 오던길로 원점회귀하여 자동차로 십여분 걸려 유채꽃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는 이상기온으로 유채꽃을 비롯 다양한꽃들의 상태가 냉해를 많이 입어 상태가 좋지 못하다. 아쉬운 마음으로 유채단지를 뒤로하고 추억의 남지 옛 철교을 걸으며 그 분의 말씀을 읊조리며 노래한다. 그리고는 사모찬양대의 식사초대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을 뒤로하고 진주로 향했다.

Sightseeing

Jinju-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Apr 14, 2025 6:39 AM

duration : 6h 1m 9s

distance : 144.4 km

total_ascent : 863 m

highest_point : 197 m

avg_speed : 37.5 km/h

user_id : to01025979191

user_firstname : 박용상

user_lastname : 박

4월 둘째 주 월요일 기도 후 이른 아침 가벼운 차림으로 고향 창녕 남지를 향했다. 약1시간10여분을 달려 고향 마을를 지나 낙동강 벼랑길 개벼리길이 시작되는 영아지에 차를 주차하고는 어린시절에 부모님을 따라 웃개장(남지5일장)에 갔던 추억을 반추하면서 걸어면서 그 분의 말씀을 읊조리며 그 분을 노래한다. 그리고는 강변에 돌출된 바위에 앉아 얼마간 머물다가 오던길로 원점회귀하여 자동차로 십여분 걸려 유채꽃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는 이상기온으로 유채꽃을 비롯 다양한꽃들의 상태가 냉해를 많이 입어 상태가 좋지 못하다. 아쉬운 마음으로 유채단지를 뒤로하고 추억의 남지 옛 철교을 걸으며 그 분의 말씀을 읊조리며 노래한다. 그리고는 사모찬양대의 식사초대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을 뒤로하고 진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