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에는 본인의 시집 "깊은 우물"을 생터 사역원과 JDM에 우체국 택배로 보내고나서 교회에서 식사를 간단히 하고는 하동 양탕국가는 길에 산청 남사와 산천재를 탐방하고 덕산을 지나는데 주변 산들이 산불로 불탄 흔적이 광범위하게 드러난 모습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오고 여전히 잔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소방헬기가 물을떠서 지리산 천왕봉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다. 산불 현장을 뒤로하고 내대와 청암을 거쳐 하동 양탕국에 도착하니 주인장 내외께서 반갑게 맞이한다. 커피를 주문하고 가지고간 시집 열권을 문화 선교에 유용하게 쓰시라고 하면서 드렸더니 좋아하신다. 시집을 이미사서 읽고 있다고하면서 보여주셔서 싸인까지 해 드렸다. 이렇게 작가된 것을 실감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교제하는 중에 "커피문화독립국,양탕국" 이라는 책과 커피를 선물로 주시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서 진주로 향했다.

Sightseeing

Jinju-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r 31, 2025 12:03 PM

duration : 5h 33m 15s

distance : 115.1 km

total_ascent : 1145 m

highest_point : 644 m

avg_speed : 25.9 km/h

user_id : to01025979191

user_firstname : 박용상

user_lastname : 박

월요일 오전에는 본인의 시집 "깊은 우물"을 생터 사역원과 JDM에 우체국 택배로 보내고나서 교회에서 식사를 간단히 하고는 하동 양탕국가는 길에 산청 남사와 산천재를 탐방하고 덕산을 지나는데 주변 산들이 산불로 불탄 흔적이 광범위하게 드러난 모습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오고 여전히 잔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소방헬기가 물을떠서 지리산 천왕봉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다. 산불 현장을 뒤로하고 내대와 청암을 거쳐 하동 양탕국에 도착하니 주인장 내외께서 반갑게 맞이한다. 커피를 주문하고 가지고간 시집 열권을 문화 선교에 유용하게 쓰시라고 하면서 드렸더니 좋아하신다. 시집을 이미사서 읽고 있다고하면서 보여주셔서 싸인까지 해 드렸다. 이렇게 작가된 것을 실감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교제하는 중에 "커피문화독립국,양탕국" 이라는 책과 커피를 선물로 주시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서 진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