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에게 한 약속에 이른 새벽 길을 나섰다 난 할수 있다를 속으로 외치며 해운대-송정해변을 왕복 2번 뛰었다 몸이 불편한 어른의 달리기 열정에 감동하고 유모차 끌고 뛰는 젋은 부부들의 성실함에 반하며 길 위에서 만난 많은 러너들의 꾸준함에 울컥했다 별일 아닌거에 날 힘들게 담그고 살지말자 지금고 충분히 행복하며 즐거우니깐

Running

Busan, South Korea

time : Jun 29, 2025 5:22 AM

duration : 3h 8m 8s

distance : 29.9 km

total_ascent : 173 m

highest_point : 31 m

avg_speed : 9.5 km/h

user_id : torch93

user_firstname : 성화

user_lastname : 김

스스에게 한 약속에 이른 새벽 길을 나섰다 난 할수 있다를 속으로 외치며 해운대-송정해변을 왕복 2번 뛰었다 몸이 불편한 어른의 달리기 열정에 감동하고 유모차 끌고 뛰는 젋은 부부들의 성실함에 반하며 길 위에서 만난 많은 러너들의 꾸준함에 울컥했다 별일 아닌거에 날 힘들게 담그고 살지말자 지금고 충분히 행복하며 즐거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