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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날씨가 흐려, 찬란한 해넘이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은빛 찬란한 억새를 대신 볼 수 있었습니다.
Hiking/Backpacking
민둥산은 강아지와 함산 가능합니다.
민둥산, 억새, 낙조
Jeongseon-gun,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Sep 21, 2025 3:01 PM
duration : 4h 30m 48s
distance : 6.2 km
total_ascent : 624 m
highest_point : 1118 m
avg_speed : 1.8 km/h
user_id : shin.sungmoon
user_firstname : 그림자
user_lastname : 별무리
올해도 날씨가 흐려, 찬란한 해넘이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올해는 은빛 찬란한 억새를 대신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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