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1박 여행으로 어제 제비봉, 악어봉을 갔고 오늘은 아침 일찍 옥순봉, 구담봉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도 오늘도 무척 더워서 아침 산행을 하려고 서둘렀다. 오늘 산행은 꽃 구경도 하고 경치구경도 하느라 아주 천천히 걸었다. (1) 주차-옥순봉 구담봉 주차장 검색, 주차장은 비교적 여유가 있을 정도임, 주차비는 5,000원 사후 정산. (2) 산행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더 힘든 곳부터 간다면 구담봉 먼저 다녀오기, 상대적으로 옥순봉 코스가 수월한 편임. (3) 옥순봉 구담봉 분기점까지는 약 1.4km인데 잘 정리된 임도길과 흙길, 데크계단길, 나무계단길로 되어있고 거의 대부분 숲길, 그늘이어서 걷기 좋고 시원하며 경사도 매우 완만함, 옥순봉 구담봉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돌아오기에도 매우 편안한 길이라 할 수 있음. (4) 분기점에서 구담봉까지는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가 끝에 가서 한참을 데크계단으로 내려갔다가 한참을 데크계단으로 올라감, 갔던 길을 왕복하여 분기점까지 되돌아와야 함, 계단지옥이라 할 수 있음, 옥순봉 코스보다는 조금 더 힘든 코스라 할 수 있으나 풍경은 더 멋있음, 데크계단길, 암릉길, 흙길, 너덜길 등이 뒤섞여 있고 30~40%정도 구간은 그늘이 없음, 가는 길 곳곳이 조망 명소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경치가 매우 좋음. (5) 분기점에서 옥순봉까지는 약간 경사도가 있는 흙길을 계속 내려가다가 1번 완만한 암릉 오르막길을 올라가 도착하게 됨, 갔던 길을 왕복하여 되돌아와야 함, 분기점까지 돌아오는 길은 계속 오르막길인데 약간 경사도가 있음, 길은 제법 편안하고 거의 90% 가까이 숲길 그늘이어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음, 마지막 암릉길 구간만 그늘이 없음, 가는 길 내내 전망은 없고 옥순봉에 도착하여 조망이 터지고 조금만 더 숲으로 진행해 들어가면 옥순대교, 출렁다리를 볼 수 있는 데크 전망대도 있음.

Hiking/Backpacking

등산 제반 장비 잘 준비, 더운 날 물은 충분히, 인근 다양한 산(제비봉, 악어봉 등)과 관광지(단양8경 등) 연계 가능

옥순봉, 구담봉, 옥순봉 구담봉 주차장

Jecheon-si, Chungcheongbuk-do, South Korea

time : Jun 7, 2025 7:06 AM

duration : 4h 38m 33s

distance : 5.6 km

total_ascent : 533 m

highest_point : 401 m

avg_speed : 1.5 km/h

user_id : ckatmtmd

user_firstname : 상우

user_lastname : 이

단양 1박 여행으로 어제 제비봉, 악어봉을 갔고 오늘은 아침 일찍 옥순봉, 구담봉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도 오늘도 무척 더워서 아침 산행을 하려고 서둘렀다. 오늘 산행은 꽃 구경도 하고 경치구경도 하느라 아주 천천히 걸었다. (1) 주차-옥순봉 구담봉 주차장 검색, 주차장은 비교적 여유가 있을 정도임, 주차비는 5,000원 사후 정산. (2) 산행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더 힘든 곳부터 간다면 구담봉 먼저 다녀오기, 상대적으로 옥순봉 코스가 수월한 편임. (3) 옥순봉 구담봉 분기점까지는 약 1.4km인데 잘 정리된 임도길과 흙길, 데크계단길, 나무계단길로 되어있고 거의 대부분 숲길, 그늘이어서 걷기 좋고 시원하며 경사도 매우 완만함, 옥순봉 구담봉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돌아오기에도 매우 편안한 길이라 할 수 있음. (4) 분기점에서 구담봉까지는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가 끝에 가서 한참을 데크계단으로 내려갔다가 한참을 데크계단으로 올라감, 갔던 길을 왕복하여 분기점까지 되돌아와야 함, 계단지옥이라 할 수 있음, 옥순봉 코스보다는 조금 더 힘든 코스라 할 수 있으나 풍경은 더 멋있음, 데크계단길, 암릉길, 흙길, 너덜길 등이 뒤섞여 있고 30~40%정도 구간은 그늘이 없음, 가는 길 곳곳이 조망 명소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경치가 매우 좋음. (5) 분기점에서 옥순봉까지는 약간 경사도가 있는 흙길을 계속 내려가다가 1번 완만한 암릉 오르막길을 올라가 도착하게 됨, 갔던 길을 왕복하여 되돌아와야 함, 분기점까지 돌아오는 길은 계속 오르막길인데 약간 경사도가 있음, 길은 제법 편안하고 거의 90% 가까이 숲길 그늘이어서 시원하게 걸을 수 있음, 마지막 암릉길 구간만 그늘이 없음, 가는 길 내내 전망은 없고 옥순봉에 도착하여 조망이 터지고 조금만 더 숲으로 진행해 들어가면 옥순대교, 출렁다리를 볼 수 있는 데크 전망대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