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국문, 대동문 코스로 얼레지가 있으려나 궁금해 가 보았다. 결과는 꽝! 얼레지 꽃은 고사하고 잎 조차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난 1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해는 많았었는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보국문까지 올라 대동문 찍고 원점으로 돌아왔다. 4월 초에 왔을 때와는 전혀 다른 풀꽃과 나무꽃들이 제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어서 산행하기 좋았다. 다만 벌써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어 꽤 더웠다. 차가운 물을 많이 준비해야겠다.(오늘도 초반에 램블러가 먹통, 일부 구간 기록 없음)

Hiking/Backpacking

코스, 산행 목적을 확실히 하고 산행하기, 이제 시원한 물 충분히 준비하기, 자신에 맞는 장비 잘 준비하기

북한산,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산영루, 대동문, 보국문, 대서문, 중성문

Seoul, South Korea

time : Apr 30, 2025 1:19 PM

duration : 3h 49m 37s

distance : 9.2 km

total_ascent : 439 m

highest_point : 611 m

avg_speed : 3.0 km/h

user_id : ckatmtmd

user_firstname : 상우

user_lastname : 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보국문, 대동문 코스로 얼레지가 있으려나 궁금해 가 보았다. 결과는 꽝! 얼레지 꽃은 고사하고 잎 조차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난 1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지난해는 많았었는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보국문까지 올라 대동문 찍고 원점으로 돌아왔다. 4월 초에 왔을 때와는 전혀 다른 풀꽃과 나무꽃들이 제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어서 산행하기 좋았다. 다만 벌써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어 꽤 더웠다. 차가운 물을 많이 준비해야겠다.(오늘도 초반에 램블러가 먹통, 일부 구간 기록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