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산행을 위해 축령산 서리산을 찾았다. 상단은 이미 낙엽이 된지 꽤 된 듯 했고 산의 중간은 절정기를 지난 듯 하나 아직 남아있고 하단부는 절정기를 맞고 있다. 산행이 아니라 단풍구경만 하고자 한다면 휴양림 숙소 뒷편 임도길을 따라 올라갔다 내려와도 된다. 임도길 단풍은 어떤 곳에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멋있고 예쁘다.(다음주까지 계속될 듯 하다.)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산행 내내 축령산, 서리산에서 딱 7명 만났다. 임도길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Hiking/Backpacking

단풍절경을 보고싶다면 서리산쪽 임도길, 휴양림 숙소 뒷편 임도길을 꼭 산행계획에 넣기(특히 축령산을 올라 서리산쪽으로 하산할 때 중간에 임도길을 따라 내려오면 아주 훌륭한 단풍구경을 할 수 있음), 축령산 또는 서리산 단일 산행을 해도 좋음, 장비는 모두 갖추기, 휴양림 숙박 또는 캠핑과 연계해도 좋음, 대중교통 이용은 버스시간 잘 맞추어 산행을 해야 함, 주차비 및 입장료는 별도로 내야 함.

축령산, 서리산, 절골, 철쭉동산, 축령산 휴양림, 절고개, 화채봉, 수리바위, 남이바위

Namyangj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Oct 31, 2024 8:31 AM

duration : 4h 46m 39s

distance : 10.8 km

total_ascent : 829 m

highest_point : 911 m

avg_speed : 2.4 km/h

user_id : ckatmtmd

user_firstname : 상우

user_lastname : 이

단풍산행을 위해 축령산 서리산을 찾았다. 상단은 이미 낙엽이 된지 꽤 된 듯 했고 산의 중간은 절정기를 지난 듯 하나 아직 남아있고 하단부는 절정기를 맞고 있다. 산행이 아니라 단풍구경만 하고자 한다면 휴양림 숙소 뒷편 임도길을 따라 올라갔다 내려와도 된다. 임도길 단풍은 어떤 곳에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멋있고 예쁘다.(다음주까지 계속될 듯 하다.)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산행 내내 축령산, 서리산에서 딱 7명 만났다. 임도길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