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an, Jeollanam-do, South Korea
time : Dec 28, 2024 4:38 PM
duration : 0h 48m 7s
distance : 2.2 km
total_ascent : 151 m
highest_point : 130 m
avg_speed : 2.8 km/h
user_id : kangminwon1
user_firstname : Minwon Kang
user_lastname : Kang
어릴적에 학교끝나고 집에 갈때 갈고다녔던 산
일제 시대때 금을 채굴 하기 위해서 팠다는 동굴
어릴적에는 동굴 안에 들어가는것도 무서워서
동굴 입구에서 동굴 안으로 돌을 던지고 도망 쳤던 기억이 있음ㅋㅋㅋ
그 때 추억이 떠올라 올라 보았는데 엉겅퀴 풀들이 너무 많아서 산행이 힘들고 길도 안보이고
동굴도 진입해 보려했는데 풀들이 너무 많아서 진입 불가 였음
그래도 예전에 내가 뛰어 다녔던 산을 30년 넘어서
가보았다는거에 참 의미가 있던 산행 이였음~~
아쉽게도 사진을 안찍었음
다음날 무안공항에서 참사가 일어났음....
고인들에 명복을 빕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