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체스터
Manchester, England, United Kingdom
time : Nov 8, 2024 7:31 AM
duration : 11h 13m 3s
distance : 312.2 km
total_ascent : 1544 m
highest_point : 200 m
avg_speed : 37.1 km/h
user_id : stabatma
user_firstname : Charles
user_lastname : Kim
맨체스터~리버풀~체스터~코번트리
비틀즈의 고향인 리버풀 그리고 리버풀의 심장인 안필드로 향한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음악의 역사를 풍요롭게 했던 비틀즈, 그들이 처음 공연을 시작한 곳이 바로 리버풀.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리버풀 전 감독 위르겐 클롭과 비틀즈 모두 지금은 없지만 젊은 시절을 다 보내고 60 넘어 노년에 접어든 나이에 학창시절 열광하던 우상의 흔적을 밟아 보다
해변가 'COTE'라는 유명 맛집에서 식사. 영국 음식은 맛없기로 정평이 나 있지만 이집은 좀 나았다.ㅎ
똑같은 샐러드와 베이컨이라도 포르투갈과 어찌 그리 다른지...
오후는 체스터를 둘러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