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gok-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Apr 18, 2025 9:33 AM
duration : 3h 19m 4s
distance : 10 km
total_ascent : 231 m
highest_point : 86 m
avg_speed : 3.9 km/h
user_id : cgk1401
user_firstname : 천고
user_lastname : 강
열차를 타고는 수없이 지나 다녔지만 정작 왜관땅애 내린것은 난생 처음이다.
6.25사변 초기 속수무책으로 밀리던 국군과 유엔군이 이곳 일대의 낙동강 전선에 최후의 방어선을 치고 다부동 전투와 더불어 전쟁의 양상을 바꾼 뜻깊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