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기차바위 많이 성장했는지 힘들긴해도 무섭지는 않았다 처음 갔을 때는 다리가 달달달달 후들거렸었는데... 깔딱고개길로 하산하다가 험한 길에 지친 나머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아아 너무 피곤하다 아아아악" 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뒤에 어떤 여성분이 서 계셨다. 깜짝놀라서 '미친사람인 줄 알겠는데' 라고 생각하며 길을 비켜드렸는데 그 분이 씨익 웃으면서 "진짜 욕나오는 길이죠?" 하고 가셨다.

Hiking/Backpacking

석림사 바로 앞에 눈부시게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 속아서 앞에 있는 푸세식화장실을 이용하지 말 것 정상 아이스크림 3000원

Uijeongbu-si, Gyeonggi, South Korea

time : Apr 17, 2025 8:33 AM

duration : 6h 5m 42s

distance : 5 km

total_ascent : 522 m

highest_point : 643 m

avg_speed : 1.4 km/h

user_id : chogeni

user_firstname : 세은

user_lastname : 박

두 번째 기차바위 많이 성장했는지 힘들긴해도 무섭지는 않았다 처음 갔을 때는 다리가 달달달달 후들거렸었는데... 깔딱고개길로 하산하다가 험한 길에 지친 나머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아아 너무 피곤하다 아아아악" 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뒤에 어떤 여성분이 서 계셨다. 깜짝놀라서 '미친사람인 줄 알겠는데' 라고 생각하며 길을 비켜드렸는데 그 분이 씨익 웃으면서 "진짜 욕나오는 길이죠?" 하고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