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또 기다리는 편지 - 정호승)   일시 : 2025.07.19. 토요일 15:50 ~ 18:24 흐림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로 : 용인대역 ~ 용인중앙시장역 ~ 양지면 남곡리 양지교 (9.9 km / 2시간 28분) 15:54 시청(용인대)역에서 트레킹 출발 18:15 양지면 남곡리 (경기옛길 영남길 제6길 은이성지마애불길 시점) 양지교 근처 18:24 남곡리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84-1번를 타다.

Walking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려선옛길)

Yongin-si, South Korea

time : Jul 19, 2025 3:54 PM

duration : 2h 28m 46s

distance : 9.9 km

total_ascent : 195 m

highest_point : 149 m

avg_speed : 4.0 km/h

user_id : wooweol

user_firstname : 월제

user_lastname : 우

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달 빈 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 하나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또 기다리는 편지 - 정호승)   일시 : 2025.07.19. 토요일 15:50 ~ 18:24 흐림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로 : 용인대역 ~ 용인중앙시장역 ~ 양지면 남곡리 양지교 (9.9 km / 2시간 28분) 15:54 시청(용인대)역에서 트레킹 출발 18:15 양지면 남곡리 (경기옛길 영남길 제6길 은이성지마애불길 시점) 양지교 근처 18:24 남곡리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84-1번를 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