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산 입구에서 문수사로 올라가기전까지는 별로 어렵지 않은 트레킹 구간입니다.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문수사로 오른쪽 방향으로 문수봉 방면으로 올라가는데 내략 500m정도를 올립니다. 그 이후는 길을 따라 편안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정상을 좀 지나서 능선길로 내려와 은폭포쪽으로 내려오려 했습니다. 그런데 정상 좀 지나서 정상 능선에 큰 무덤들이 있는데 거기를 지날때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는데 렘블러나 다른 지도의 길과 많이 달라서 다시 그 무덤들이 있는 것으로 돌아와 밧줄로 막아둔 길로 내려왔습니다. 이길이 지도를 보면 마치 능선길과 연결된 것처럼 착각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이길로 내려오다보니 한참을 경사길로 내려오게 되었고 다시 되돌아가시에 힘들어서 가던길로 계속 내려왔습니다. 이길이 약간 알바를 하게 된 계기인데요..다른 분들은 정상길로 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내려온 길른 계곡길인데 사람들이 저같이 알바한 경우가 많은지 다닌 흔적은 많았습니다. 어쨌거나 계곡으로 다 내려왔고 내연산 입구까지 편안하게 트레킹하며 내려왔습니다.

Hiking/Backpacking

Pohang-si, South Korea

time : Aug 15, 2025 11:25 AM

duration : 5h 8m 58s

distance : 13.8 km

total_ascent : 907 m

highest_point : 783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digsky

user_firstname : 신욱

user_lastname : 강

내연산 입구에서 문수사로 올라가기전까지는 별로 어렵지 않은 트레킹 구간입니다. 계곡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문수사로 오른쪽 방향으로 문수봉 방면으로 올라가는데 내략 500m정도를 올립니다. 그 이후는 길을 따라 편안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정상을 좀 지나서 능선길로 내려와 은폭포쪽으로 내려오려 했습니다. 그런데 정상 좀 지나서 정상 능선에 큰 무덤들이 있는데 거기를 지날때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는데 렘블러나 다른 지도의 길과 많이 달라서 다시 그 무덤들이 있는 것으로 돌아와 밧줄로 막아둔 길로 내려왔습니다. 이길이 지도를 보면 마치 능선길과 연결된 것처럼 착각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이길로 내려오다보니 한참을 경사길로 내려오게 되었고 다시 되돌아가시에 힘들어서 가던길로 계속 내려왔습니다. 이길이 약간 알바를 하게 된 계기인데요..다른 분들은 정상길로 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내려온 길른 계곡길인데 사람들이 저같이 알바한 경우가 많은지 다닌 흔적은 많았습니다. 어쨌거나 계곡으로 다 내려왔고 내연산 입구까지 편안하게 트레킹하며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