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네고개에서 능산산 오른후 능동2봉까지 대략 3개 봉을 더 오릅니다. 능동2봉을 지나 약간 내려오면 임도를 만나는데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를 지날때까지 이 임도를 계속 걸어갑니다. 케이블카 상부가 있는 봉우리를 옆으로 지나쳐 오르면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약간의 봉우리를 오른 후 천황산까지 능선타고 갑니다. 천황산에서 약간 내려온 후 평원을 지나 다시 재약산을 오르는데 재약간 정상 다다를 부분부터 바위가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발을 다칠 수 있을 정도로 바위가 험합니다. 재약산 지나 사자평원까지는 계단 지옥입니다. 급격히 고도를 내리면서 계단이 많습니다. 사자평원을 지나 계곡 방향으로 임도따라 내려오다가 오른쪽으로 빠지면 층층폭포가 있습니다. 근래 장마비가 많이 와서 폭포가 장관이였습니다. 다시 내려가면 흑룡폭포를 만나는데 여기도 장관입니다. 폭포 뒤로 걸어온 계곡이 보이는데 마치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의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흑룡폭포 이후 조금 더 내려오면 평지의 계곡길로 내려옵니다

Hiking/Backpacking

Ulsan, South Korea

time : Jun 23, 2025 8:28 AM

duration : 5h 4m 4s

distance : 15.4 km

total_ascent : 901 m

highest_point : 1222 m

avg_speed : 3.6 km/h

user_id : digsky

user_firstname : 신욱

user_lastname : 강

배네고개에서 능산산 오른후 능동2봉까지 대략 3개 봉을 더 오릅니다. 능동2봉을 지나 약간 내려오면 임도를 만나는데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를 지날때까지 이 임도를 계속 걸어갑니다. 케이블카 상부가 있는 봉우리를 옆으로 지나쳐 오르면 넓은 공터가 나오는데 여기서 다시 약간의 봉우리를 오른 후 천황산까지 능선타고 갑니다. 천황산에서 약간 내려온 후 평원을 지나 다시 재약산을 오르는데 재약간 정상 다다를 부분부터 바위가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발을 다칠 수 있을 정도로 바위가 험합니다. 재약산 지나 사자평원까지는 계단 지옥입니다. 급격히 고도를 내리면서 계단이 많습니다. 사자평원을 지나 계곡 방향으로 임도따라 내려오다가 오른쪽으로 빠지면 층층폭포가 있습니다. 근래 장마비가 많이 와서 폭포가 장관이였습니다. 다시 내려가면 흑룡폭포를 만나는데 여기도 장관입니다. 폭포 뒤로 걸어온 계곡이 보이는데 마치 제주 한라산 영실코스의 모습과 비슷했습니다. 흑룡폭포 이후 조금 더 내려오면 평지의 계곡길로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