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을 크게 반시계 반향으로 한바퀴 도는 산행 안내소에서 바로 급경사로 오르지만 능선에 오르면 어느정도 완만해짐. 축융봉에서 내려오는 길은 오르는 길 보다 조금 더 완만하고 잘 정비되어 있음. 입석대에서 청량사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임. 청량사 도착전 차를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면 바로 우측에 Hiking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그곳으로 오름. 렘블러에는 나오지 않는 등산로이지만 잘 정비되어 있고 계단도 있음. 여기를 오르면 자소봉가는 등산로를 만남. 장인봉에서 안내소 내려오는 길은 계단 지옥임. 그만큼 급격한 고도 저하로 무릎에 무리갈 정도로 경사가 아주 심하고 계단이 많음. 청량산 특유의 산 특성때문에 꽤 험한 등산로이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전반적으로 안전했음. 그러나 "추락위험"표지판이 정말 많음. 정말 추락사가 많이 발생해서 그렇게 많이 뒀는지 모르겠지만..안전 펜스가 많아 안심하고 산행할 수 있음.

Hiking/Backpacking

Bonghwa-gun,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Feb 27, 2025 10:28 AM

duration : 5h 21m 3s

distance : 12.2 km

total_ascent : 1454 m

highest_point : 908 m

avg_speed : 2.6 km/h

user_id : digsky

user_firstname : 신욱

user_lastname : 강

청량산을 크게 반시계 반향으로 한바퀴 도는 산행 안내소에서 바로 급경사로 오르지만 능선에 오르면 어느정도 완만해짐. 축융봉에서 내려오는 길은 오르는 길 보다 조금 더 완만하고 잘 정비되어 있음. 입석대에서 청량사까지는 완만한 오르막임. 청량사 도착전 차를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면 바로 우측에 Hiking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있는데 그곳으로 오름. 렘블러에는 나오지 않는 등산로이지만 잘 정비되어 있고 계단도 있음. 여기를 오르면 자소봉가는 등산로를 만남. 장인봉에서 안내소 내려오는 길은 계단 지옥임. 그만큼 급격한 고도 저하로 무릎에 무리갈 정도로 경사가 아주 심하고 계단이 많음. 청량산 특유의 산 특성때문에 꽤 험한 등산로이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전반적으로 안전했음. 그러나 "추락위험"표지판이 정말 많음. 정말 추락사가 많이 발생해서 그렇게 많이 뒀는지 모르겠지만..안전 펜스가 많아 안심하고 산행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