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은 니카라과 본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특별 찬양으로 현지어로 찬양하며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느끼는 시간이였다. 우리 내외가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음을 뼈져리게 실감하였고 회개와 감사드리는 순간이였다. 예배 후 교회 성도들에게 점심을 드렸는데, 50달러가 좀 부족했나 성도들에게 음식이 적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오후에는 이글레시아 데 빠스(평화의 교회)에 방문하였다. 오랜 역사가 읶는 교회여서인지 예배도 진지하고, 특히 유치부 초등부 주일학교 어린 아이들 숫자도 상당하고 주일학교 교사들이 열정적임에 감동과 도전을 받는다. 이번 선교 여행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순간들이다!!!

Walking

Masaya, Nicaragua

time : Jan 19, 2025 6:05 PM

duration : 1h 9m 11s

distance : 0.6 km

total_ascent : 30 m

highest_point : 480 m

avg_speed : 2.7 km/h

user_id : kcg0501

user_firstname : chan gon

user_lastname : Kim

오늘 주일은 니카라과 본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특별 찬양으로 현지어로 찬양하며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느끼는 시간이였다. 우리 내외가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과 축복을 받고 있음을 뼈져리게 실감하였고 회개와 감사드리는 순간이였다. 예배 후 교회 성도들에게 점심을 드렸는데, 50달러가 좀 부족했나 성도들에게 음식이 적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오후에는 이글레시아 데 빠스(평화의 교회)에 방문하였다. 오랜 역사가 읶는 교회여서인지 예배도 진지하고, 특히 유치부 초등부 주일학교 어린 아이들 숫자도 상당하고 주일학교 교사들이 열정적임에 감동과 도전을 받는다. 이번 선교 여행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순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