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오르던 코스에서 약간 벗어나 오르는 직상승코스 역시나 운문산!! 쉽지않은 산 이었습니다. 천천히 한 걸음 그리고 다시 한 걸음 옮겨 놓는 급한 오르막길 두시간 동안 에너지와 땀을 급방출해가며 자신과 싸우는 코스입니다. 경사는 급하고 주 능선 도달 직전에는 거의 직벽에 가깝지만 거의 대부분 바닥에 돌과 바위보다 부드러운 흙이라 좋았습니다.

Hiking/Backpacking

속도가 느려도 한 걸음 다시 한 걸음 옮기다보면 두시간이라는 시간이 금방갑니다

Miryang-si, Gyeongsangnam-do, South Korea

time : Mar 2, 2025 10:29 AM

duration : 4h 1m 43s

distance : 4.8 km

total_ascent : 820 m

highest_point : 1196 m

avg_speed : 2.0 km/h

user_id : dslee2k1

user_firstname : 동섭

user_lastname : 이

예년에 오르던 코스에서 약간 벗어나 오르는 직상승코스 역시나 운문산!! 쉽지않은 산 이었습니다. 천천히 한 걸음 그리고 다시 한 걸음 옮겨 놓는 급한 오르막길 두시간 동안 에너지와 땀을 급방출해가며 자신과 싸우는 코스입니다. 경사는 급하고 주 능선 도달 직전에는 거의 직벽에 가깝지만 거의 대부분 바닥에 돌과 바위보다 부드러운 흙이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