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봉에서 산솜다리 조우하다.
*수면부족으로 너른 바위만보면 눕방
*하산길 체력방전 응급처치로 계곡입수.
Sokcho-si, Gangwon State, South Korea
time : Jun 15, 2025 2:37 AM
duration : 10h 51m 39s
distance : 20.4 km
total_ascent : 1933 m
highest_point : 1314 m
avg_speed : 2.5 km/h
user_id : SobaekTurtle
user_firstname : js
user_lastname : kim
오월 귀청 털진달래는 때를 놓치고
설악 산솜다리도 못만나는것 아닐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날밤 까먹고 산에 오른다.
가출한 체력은 돌아올줄 모르고
피곤이 쓰나미처럼 몰려들었지만,
그럼에도 설악은.."어나더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