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Suu District, Osh Region, Kyrgyzstan
time : Jul 29, 2025 9:50 AM
duration : 3h 15m 5s
distance : 421.6 km
total_ascent : 10763 m
highest_point : 7258 m
avg_speed : 129.7 km/h
user_id : clara4302
user_firstname : HYOJUNG
user_lastname : LEE
키르키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서 3일을 쉬었다. 하루는 오시에서 비행기타고 오느라고 쓰고, 하루는 근처의 Ala archa 국립공원으로 트레킹을 다녀오고 하루는 시내 여기저기 쏘다녔다.
Ala는 다양한, archa는 향나무 란 뜻의 이름을 가진 알라 아르차 국립공원은 깊고 넓은 계곡을 따라 누구나 걷기 쉬운길이 나있다. 한국 페키지 팀을 만났는데 그 길을 두 시간만 허용해줬다(우리는 하루 종일 계획으로 왔다가 비가와서 조금 일찍 하산했다)
산에서 점심을 먹고 아쉬운 걸음으로 돌아나왔다. 갈때는 얀덱스택시로, 올때는 1번 버스로 돌아왔다.
7월 31일에는 시내 투어를 조금하고 동행했던 룸메이트를 한국으로 보내고 자고 나니 난자리가 너무 표가난다. 여기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라서 밤에 에어컨 없이도 잘 수있다. 다른 분들은 에어켠 켜시기도 하신다. 낮에는 31도 정도이나 햇살이 따갑다.
31일에 다시 환전하고 간식 아주 조금 사서 송쿨호수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파미르 이후의 중앙 아시아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여행 제 2막이 기대된다.
#중앙아시아#CenterAsia
#키르키스스탄#Kyrgyzstan
#비슈케크#Bishk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