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에 연재된 서예가 진복규 박사의 '금석문' 글과 현장 안내문 내용을 참조 하였다
Pohang-si, South Korea
time : May 12, 2025 9:50 AM
duration : 5h 21m 17s
distance : 10.8 km
total_ascent : 514 m
highest_point : 338 m
avg_speed : 3.1 km/h
user_id : chmpark22
user_firstname : 다음선사
user_lastname : 박
내연산 계곡 연산폭포 주위에 금석문을 찾아 산책을 해 본다. 금석문(金石文)이라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바위에 새긴 석문을 찾아 가는 것이다.
그리고 3천년 청동기 시대로 추정하는 암각화를 현장 탐방을 해야겠다.
석문이든 암각화든 관심은 있었지만 공부가 미천해 제대로 탐사도 못하고 헤매기 일쑤였다.
아쉬움이 남지만 향후 다시 찾아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