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참 많이도 온다. 곡식이 영글어 가는데 좀 적당이 오면 안될까... 오늘산책은 조선시대 말을 방목하여 기르던 마장(馬場)에서 유래된 마장지(창포지)로 간다 마장지엔 이런 글이 있다. '밉게 보면 잡초가 아닌 꽃이 없고 곱게 보면 꽃이 아닌 사람이 없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다 ' 시인 이채의 글이다

Walking

Pohang-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time : Oct 22, 2024 8:23 AM

duration : 2h 21m 33s

distance : 10.3 km

total_ascent : 159 m

highest_point : 106 m

avg_speed : 4.4 km/h

user_id : chmpark22

user_firstname : 다음선사

user_lastname : 박

가을비가 참 많이도 온다. 곡식이 영글어 가는데 좀 적당이 오면 안될까... 오늘산책은 조선시대 말을 방목하여 기르던 마장(馬場)에서 유래된 마장지(창포지)로 간다 마장지엔 이런 글이 있다. '밉게 보면 잡초가 아닌 꽃이 없고 곱게 보면 꽃이 아닌 사람이 없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다 ' 시인 이채의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