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천둥치며 세찬 소나기가 와서인지 아침 영실 등산객이 거의없다. 차로 가면서도 비가 꽤 왔지만 10시이후에 그칠거란 예보를 굳게 믿으며 올라갔다. 윗세오름에 오르니 비는 그쳤으나 짙은 안개가 끼었다. 바람이 없어 남벽쪽 이동했는데 바람과 안개가 심했다. 내려오니 하늘이 개이고 맑아진다. 하산하며 물많이 떨어지는 영실폭포를 깨끗하게 볼수있던 귀한 날이었다

Walking

Seogwipo-si, Jeju, South Korea

time : Sep 20, 2025 8:39 AM

duration : 5h 51m 53s

distance : 10 km

total_ascent : 628 m

highest_point : 1861 m

avg_speed : 2.3 km/h

user_id : hyeonseongjin

user_firstname : 현성

user_lastname : 진

새벽에 천둥치며 세찬 소나기가 와서인지 아침 영실 등산객이 거의없다. 차로 가면서도 비가 꽤 왔지만 10시이후에 그칠거란 예보를 굳게 믿으며 올라갔다. 윗세오름에 오르니 비는 그쳤으나 짙은 안개가 끼었다. 바람이 없어 남벽쪽 이동했는데 바람과 안개가 심했다. 내려오니 하늘이 개이고 맑아진다. 하산하며 물많이 떨어지는 영실폭포를 깨끗하게 볼수있던 귀한 날이었다